어느날 꾼 개꿈
점심 먹고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표를 끊어 출발을 기다리는데 학교 선배를 우연히 만났다. 좋은 사람이었다. 물론 평소에 같이 어울리진 않았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만나니 반가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음료수를 얻어 마셨다. 그러다 또 우연찮게 선배 2를 만났다. 질 떨어지는 사람이었다. 그래도 반가운척 하며 사람 대접을 해 주었다. 셋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역사내의 상가를 돌아다니다, 나는 기차를 놓친 것을 알았다. 이런 상황에서 괴로워하지 않는 성격이기에 가져가서 시간이나 바꿔달라 하면 어떻게든 될 것 같았다. 결국 놀다 가야지 싶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또 우연찮게 면식이 있는 아가씨를 만났다. 김치년 기질이 좀 있어서 그렇지 몇대 맞으면 갱생의 여지가 있는 친구였다...
페이스북 똥글 명작선
2015. 12.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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