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의 2006년 아이러브테크노 영상을 보다가... 거실에서 바지를 내리고선 아버지께 짓밟힌 적이 있었지... 아.. 저스티스.. 그들 너무 섹시하다.. 나의 울창한 수풀을 연상시키는 털보의 머릿결... 자비에르가 EQ믹싱을 할때는.. 나의 자그마한 건포도 두 쪽도 뜨겁게 달아오른다.. 얼마전... 글로벌 게더링에서 저스티스를 보며 남몰래 바지를 내리다가.. 바지를 내린 나에게 접근해온 외국인 여자에게 귀싸대기를 후려갈기기도 했고...(그년이 친구 데려와서 아민 끝날때까지 쳐맞음) 보이즈노이즈의 MY HEAD가 흘러나올때는... 나도 모르게 앞에 서 있던 여자의 긴 생머리에 나의 희멀건 워터 오브 나자렛을 흩뿌리기도 했었지... 나.. 할수만 있다면... 그들의 세번째 CDJ가 되어... 밤새도록 그..
조금 늦는 감이 있기는 하나, 엉덩국의 '성 정체성을 찾은 아이'에 관한 만화들중 재미있는 것들을 올려 봅니다. 원작이 "찰지구나."라던지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왔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와 같은 주옥같은 명대사와 최근 많은 떡밥이 되고 있는 게이 이야기, 나름 옹골찬 내러티브등으로 기똥차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패러디물들도 상당히 재밌더군요. 최근 본 것중에 재미있는 것들만 골라서 몇 개 올려봅니다. 이것들 말구도 잡다하게 많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지 대략 6-7년 정도 된 것 같다. 솔직히 처음엔 멋있어 보였다. 약간 인상을 찌푸리며 담배 연기를 훅 내뱉는 나의 모습. 어릴 적에는 그리도 멋을 몰랐다. 뭐가 좋다고 돈과 건강을 바쳐가며 그렇게 담배를 피워댔는지. 끊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왠지 슬퍼질 것 같다. 남들 눈치나 보며 구석진 곳에서 혼자 찔끔 찔끔 담배를 빠는 나의 모습이 상상된다. 그래도 좋다. 흡연자에게 담배를 피우는 시간만큼 편안하고 차분해지는 순간은 없다. 편의점에 가서 처음으로 말보로 레드를 한 갑 사 피웠을 때의 감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지금은 던힐을 피운다. 하지만 그전에는 나름 이것저것 안 피워본 담배가 없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내가 피웠던 담배들을 모조리 정리한 글을 ..
서울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5시 반이었다. 우리의 목적은 저스티스의 공연이었기 때문에 8시쯤 맞춰 도착하기 위해 적절한 돈까스 복용 및 찻집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잠시 보내고 공연장으로 출발했다. 여유 시간을 두지 않고 셔틀버스를 타려 했으나 길게 늘어진 줄 때문에 'GG'를 치고 택시를 탔다.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 목적을 지닌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기에 택시 타기도 힘들었다. 역시 공연은 충분한 여유시간을 가지고 봐야 하는 것이었다. 택시를 잡아 타는 과정도 그랬지만, 들어가는 과정도 순탄하지는 않았다. 한강시민공원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은 주차장이 되었고 공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우리는 과감하게 하차해 강변을 달렸다. 그때 너는 붉었다. 공연장에 도착하자 마자 티켓을 현장수령받았다. 사람..
- Total
- Today
- Yesterday
- Lounge
- Trip-Hop
- justice
- French Touch
- NZMA
- 가난충
- 뉴질랜드 유학
- Electronic music
- french house
- 극혐
- 뉴질랜드 생활
- Deep House
- 헬조센
-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 Progressive House
- 뉴질랜드
- disco house
- 탈조센
- 뉴질랜드 요리유학
- Ambient
- electronica
- 오클랜드
- Downtempo
- 요리유학
- fat boy slim
- Electro house
- 유학후이민
- Tribal house
- Atmospheric
- hous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