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을 크게 댄스와 다운템포의 두 부류로 나눈다. 보통 무난한 댄스음악의 bpm은 120이상 200이하다. 다운템포는 말 그대로 춤추고 즐기기에는 느리고, 자극적이기보다는 감상적인 음악이다. 그런데 댄스 음악이라고 해서 모두 춤추기 좋은 음악들일까?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다. 디트로이트 테크노나 트랜스 정도, 적어도 140이상의 bpm을 지닌 곡들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 이하, 120에서 130대의 곡들 중에는 너무 센티멘탈하거나 그루브를 느낄 수 없는 음악이 있다. 말하자면 ‘감상용 댄스음악’이라고 하겠다. 표현이 다소 모순적이긴 하나, 하우스의 시초가 댄스였던 점을 고려해 보아 이들의 낯선 모습을 배척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댄스 음악은 클럽에서 틀..
이 글의 목적은 Electronic music의 세부적인 장르를 다루는 것이다. 그 이전에 Electronic music의 굵은 줄기들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그것 또한 일일이 다루기는 만만치 않은 분량이기에 나는 우리에게 익숙한 Dance music들을 우선적으로 간략하게 설명해 보겠다. 대표적인 Dance music 장르로는 House, Trance, Techno, Jungle 등등이 있다. 이번에는 이 4가지의 특성과 세부 장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House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해 보겠다. 그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만들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그럴 듯 하다. 몇 가지의 예를 들어 보겠다. House를 만들어낸 요소들은 Disco, F..
- Total
- Today
- Yesterday
- Progressive House
- french house
- Atmospheric
- 뉴질랜드 유학
- 극혐
- NZMA
- 오클랜드
- fat boy slim
- electronica
- Lounge
- 헬조센
- Ambient
- justice
- Electronic music
- 요리유학
- Tribal house
- Downtempo
- 유학후이민
- French Touch
- disco house
- 뉴질랜드 요리유학
-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 뉴질랜드 생활
- Deep House
- 탈조센
- 뉴질랜드
- Electro house
- Trip-Hop
- house
- 가난충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