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네군데의 집에서 살았다. 그동안 이곳 저곳을 살며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고좋았던 점과 좆같았던 점들이 있었으니 가볍고 즐거운 느낌으로 가보자 ㄱㄱ~~ 첫번째 집, 키위홈스테이, 마운트웰링턴 (1개월) 학교를 통해 알게 된 집이었다. 가격은 주에 230불이었다. 그중에 에이전트가 한 30불을 쳐먹고 집주인은 한 200쯤 가져가지 않았을까 싶다. 요기는 뭐 그딴식으로 중간에 돈 떼먹는새끼들이 존나 많다. 씨부럴새끼들..ㅎㅎ 장점 집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음 조온나 깔끔했음, 모든 물건이 자리가 있었고 집안에는 먼지한톨 없었음 술담배 하기 좋았음.. 아저씨 아줌마가 둘다 골초에 술을 맨날 마심 뉴질랜드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음 학교와 가까움 단점 아줌마 아저씨가 넘 궁상임...
일단 뉴질랜드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볼 가능성이 높은 게시물이라 생각하여 나쁜점부터 적어봄 (앞으로 이 코너는 수시로 적을 예정임 아무거나 다섯가지씩 뽑아서) 나쁜점 1. 조센징 조센징은 진짜 답이 없다. 조센징을 가장 먼저 만나면 나에게 물어보는게 이름 다음 너 몇살이냐? 이거다. 거기서부터 나이를 통한 권력구도를 만들어 나간다. 내가 느끼는 조센징의 문제점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나중에 정리해보려 한다. 우선 언제 어디서든 상대와 자신의 권력을 비교하고, 강자 앞에선 비굴하고, 약자 앞에선 한없이 잔혹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무례한 부탁을 서슴지 않으며 한두번 거절한다 해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이성이 결여된, 주관적인 철학과 그에 대한 믿음으로 움직이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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