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하고 우울한 음악, 영국의 Trip-hop 밴드 Portishead
Portishead의 2008년 울버햄튼 Civic hall 공연 사진 "우울할 땐 무슨 음악을 들으면 좋을까요?" 이런 질문을 들어본 적이 있다. "포티쉐드라고 영국에 진짜 우울한 애들 있는데, Glory Box라는 곡이 있거든요? 그거 한번 들어 보세요." 건성으로 답했다. 그 사람이 정말 그 음악을 들어볼지는 모르지만 나는 정말 우울할때 그 곡을 듣는다. Portishead의 음악들은 노골적인 우울함과 슬픈 감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만히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우울해져 몸이 나른해지고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들은 치명적이다. "Portishead"는 영국의 지명을 그대로 따온 이름이다. 이 3인조의 밴드는 1991년에 결성되었으며 눈여겨 볼 점이 있다면 멤버 중 한 명인 제..
구블로그/음악
2011. 5. 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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