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 나온 비트매니아 일러스트. 그냥 자극적이길래 올려 보는데 왠지 일러스트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본인이 전자음악을 접한 계기는 리듬게임이다. 이것저것 건드려 본 것은 많지만 그중 코나미의 비트매니아를 제일 재미있게 했다. 특히 곡을 선택할 때 그 곡의 장르를 나타내주는 것이 좋았다. 내가 무슨 음악을 플레이하는지 알 수가 있었으니. 이는 리듬게임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재미였다. 약 2년간 시간이 날 때마다 나는 짬짬이 비트매니아를 즐겼고, 사운드 트랙을 구해 리듬게임 음악을 듣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음악과 비슷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는 리듬게임에 들어있는 한 음악에 ‘제대로 꽂힌’ 결과였고 나를 전자 음악의 세계로 이끈 동기가 되었다. 실제로 만나본 테크노, 트랜..
전자 음악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모든 것이 생소할 것이다. 음색이며 장르, bpm이나 아티스트까지. 짧은 역사를 지닌 전자 음악이기에 관련 서적이나 자료가 많지 않고, 그나마 수집할 수 있는 정보들도 정확히 규정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알아야 할 것인가? 좀 더 쉽게 전자 음악에 접근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1. 아티스트를 먼저 보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어떤 곡을 듣고 ‘필 더 소울’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바지를 촉촉이 적셨다면, 그 음악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질문을 해야 한다. 왜냐? 그래야 그 곡을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고 앨범이라도 하나 사 들어볼 수 있을 것이 아닌가? 하지만 여기서 ‘음악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곳은 어딘가?’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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