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15년, 지구 북반구 변경의 '헬조센'이라는 나라에서 살던 한 청년의 이야기다 당시 헬좆센에선 위로는 꼬우면 북으로 가라는 월북종용과 아래로는 노오력의 부족이 만연하고, 합법적인 인권유린과 지배계급의 무자비한 수탈로 인해 개선 불가능한 사회적 불평등의 구조가 고착화되기 시작했고.. 이에 수많은 열사가 분신, 북한과의 첩보활동, 내란등을 계획하며 불평등 구조를 타파하려 노력해 보지만.. 결국 그 무엇도 변하지 않고, ㄹ혜라는 아빠 잘만난 년 하나때문에 나라 꼬라지가 후한말에 버금가는 씹창으로 떨어지기에 이르렀다.. 그 즈음 꼬우면 북한이나 아프리카로 가라는 기득권층의 갓침에... 꼬와서 뉴질랜드로 탈출한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 청년이 도착한 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마운트 웰링턴, 루아와이 로..
여기가....어디요? 아 뉴질랜드에요. 안심하세요.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지금처럼 '헬조센'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전 대략 삼여 년 전쯤 약간이나마 발담구었던 시민단체 생활에 깊은 회의를 느끼고 돈이라도 벌어보자는 심정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금수저 못물고 태어난 나새끼는 이 개족같은사회를 바꿀 수 있을 만큼의 신분적 상승은 커녕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기 바쁜 민초의 생활마저 내 마음대로 영유할 수 없었다는 것을... 20대의 반이 기울어가는 시기에야 알게 되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자유를 갈망하게 되고 작은 망치와, 포스터 한장으로 모든 것을 시작했던 한 영화의 주인공처럼 안락하지만, 다소 불편한 감이 있는 안락한 헬조센의 생활에서 보다 인간다운 삶을 찾아 탈조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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