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독특한 정서를 그대로 담고 있는 매력적인 하우스 음악이 있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으며 그 인기를 반증하듯 Nu(Neu, New)-disco, French touch, Filter house, Tekfunk등의 많은 이름이 있는 음악이다. 음향적 특징은 Cut-off와 Phaser를 주로 사용한 이펙트, 70-80년대의 디스코를 샘플링 한 것이고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Daft Punk, Cassius, Etienne de crecy, Bob Sinclar등이 있다. 우리는 이 음악을 프렌치 하우스라고 부른다. 프렌치 하우스는 세 가지 음악 형식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가 ‘French touch’다. 이는 프랑스 스타일의 Space-disco에서 기인한다. ..
나는 프랑스의 전자음악들이 좋다. Daft punk, Air, Justice를 통해 본 프랑스의 음악 세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미묘한 감수성이 녹아들어있다. 바로 옆 나라인 독일의 전자음악들이 비교적 단순 명쾌한 것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번에 내가 소개하려는 아티스트는 Etienne de Crecy라는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덜 유명한 아티스트다. 1996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해온 프랑스의 DJ겸 프로듀서로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랑스 전자음악계에 나름 한 획을 그은 아저씨가 아닌가 한다. Etienne de Crecy는 1969년 프랑스의 리옹에서 태어났다. 생각해보면 이제는 마흔이 넘은 아저씨다. 우리가 잘 아는 Sexy boy의 Air나 Alex gopher와 같은 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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