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jabes
그가 떠난지 어느새 일년이 넘었다. 저명한 아티스트들을 다루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으나 지금이 아니면 이런 기록조차 무의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인에 대해 할 말은 아닌듯 싶기도 하나 참 구수하게도 생겼다. 생긴 것 처럼 따뜻한 음악을 했던 사람이다. 힙합에 관심이 없는 이라도 Luv(sic)part.2정도는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누자베스라는 DJ명은 본명인 세바준(sebajun)을 거꾸로 읽은 것이다. DJ, 프로듀서, 시부야에 있는 레코드샵 사장, Hydeout Productions라는 라벨의 수장도 모자라 실험적인 힙합듀오Urbanforest 활동까지 나름 이것저것 하며 바쁘게 지낸사람이다. 일본에서 주로 같이 활동한 뮤지션으로는 우야마 히로토, Shing02, Minmi ..
구블로그/음악
2011. 5.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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