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곡
나는 음악을 크게 댄스와 다운템포의 두 부류로 나눈다. 보통 무난한 댄스음악의 bpm은 120이상 200이하다. 다운템포는 말 그대로 춤추고 즐기기에는 느리고, 자극적이기보다는 감상적인 음악이다. 그런데 댄스 음악이라고 해서 모두 춤추기 좋은 음악들일까?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다. 디트로이트 테크노나 트랜스 정도, 적어도 140이상의 bpm을 지닌 곡들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 이하, 120에서 130대의 곡들 중에는 너무 센티멘탈하거나 그루브를 느낄 수 없는 음악이 있다. 말하자면 ‘감상용 댄스음악’이라고 하겠다. 표현이 다소 모순적이긴 하나, 하우스의 시초가 댄스였던 점을 고려해 보아 이들의 낯선 모습을 배척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댄스 음악은 클럽에서 틀..
구블로그/음악
2011. 5. 1. 20: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오클랜드
- Electronic music
- 탈조센
- Deep House
- Tribal house
- electronica
- Progressive House
- fat boy slim
- Downtempo
- 요리유학
- 뉴질랜드 유학
- Lounge
- 뉴질랜드 요리유학
- 헬조센
- disco house
- house
- Trip-Hop
- justice
- 뉴질랜드
- 유학후이민
- Atmospheric
- Ambient
-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 Electro house
- French Touch
- french house
- 뉴질랜드 생활
- 극혐
- NZMA
- 가난충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