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은 음악만 몇개 추려 올려본다 캐나다 출신. Francois Paterson과 Dominic Paterson의 듀오로 구성되어있다. 라운지, 하우스, 트립합, 다운템포, 덥(Dub), 라틴 등등의 음악을 한다. 들어본 앨범은 2006년의 Simplicity 하나밖에 없다. 앨범 제목이 Simplicity인데 Simplicity라는 곡도 있다. 이 곡이 참 걸출하다. 트립합의 정석으로 꼽는 메시브 어택, 포티쉐드의 트립합은 특유의 애시드한 느낌을 통해 퇴폐적이거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면 소마소닉의 트립합은 피아노, 신스 사운드를 이용해 맑고 고우면서도 한없이 우울한 색다른 정서를 담아낸다. 1999년에 Future로 데뷔한 이후 Modernism(2002), Rub & Tug Sound..
Portishead의 2008년 울버햄튼 Civic hall 공연 사진 "우울할 땐 무슨 음악을 들으면 좋을까요?" 이런 질문을 들어본 적이 있다. "포티쉐드라고 영국에 진짜 우울한 애들 있는데, Glory Box라는 곡이 있거든요? 그거 한번 들어 보세요." 건성으로 답했다. 그 사람이 정말 그 음악을 들어볼지는 모르지만 나는 정말 우울할때 그 곡을 듣는다. Portishead의 음악들은 노골적인 우울함과 슬픈 감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만히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우울해져 몸이 나른해지고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들은 치명적이다. "Portishead"는 영국의 지명을 그대로 따온 이름이다. 이 3인조의 밴드는 1991년에 결성되었으며 눈여겨 볼 점이 있다면 멤버 중 한 명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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