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Y AND MARY
인터넷에서 우연히 구한 사진인데 드럼치는 형의 머리숱을 보아하니 오래되지 않은 과거의 사진인듯 싶다. 대략 2004년쯤, 지금은 세월의 흐름 속에 침잠된 Hysteric Blue라는 밴드의 음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보컬 타마의 청명한 음색과 가창력은 발군이었다. 한없이 팝에 가까운 락도 좋았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대략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낮은 느낌인데 이걸 정확하게 뭐라고 해야 할 지가 미묘하다. 쉽게 말하면 후진 곡들이 많았다. 그들의 정보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그룹이 JUDY AND MARY(이하 JAM,주디마리)였다. JAM은 히스테릭 블루의 롤 모델이었다. 장담컨대 그렇게 생겨난 밴드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이다. 주디 앤 마리는 93년부터 01년까지 6장의..
구블로그/음악
2011. 5.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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