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일렉트로닉 인디락 그룹 OMR
작년 이맘때쯤 프랑스의 전자음악을 주제로 한 컴필레이션 앨범을 경청하다가 유난히 나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만나게 되었다. 가을에나 어울릴 멜랑콜리한 감성과 우울함을 극대화시키는 격정적인 음악 전반의 분위기. 나는 그렇게 OMR을 알게 되었다. 당시 학교 근처 술집에서 일을 하던 선배에게 OMR의 음악을 틀 것을 권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분위기 있는 음악들이다. OMR은 보컬 및 키보드를 맡고 있는 Virginie Krupa 와 기타를 연주하는 Alex Brovelli의 듀오로 시작되었다. OMR이 시작되기 이전 Virgini는 Pop과 New wave쪽에 몸을 담그고 있었고 Alex는 Punk, Rock, Ska, Hip-hop쪽의 뮤지션이었다. 어쩌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맞물리며 이처럼 ..
구블로그/음악
2011. 5. 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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