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뉴질랜드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볼 가능성이 높은 게시물이라 생각하여 나쁜점부터 적어봄 (앞으로 이 코너는 수시로 적을 예정임 아무거나 다섯가지씩 뽑아서) 나쁜점 1. 조센징 조센징은 진짜 답이 없다. 조센징을 가장 먼저 만나면 나에게 물어보는게 이름 다음 너 몇살이냐? 이거다. 거기서부터 나이를 통한 권력구도를 만들어 나간다. 내가 느끼는 조센징의 문제점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나중에 정리해보려 한다. 우선 언제 어디서든 상대와 자신의 권력을 비교하고, 강자 앞에선 비굴하고, 약자 앞에선 한없이 잔혹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무례한 부탁을 서슴지 않으며 한두번 거절한다 해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이성이 결여된, 주관적인 철학과 그에 대한 믿음으로 움직이는 새..
이번파트엔 중요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선 3줄요약은 생략함 만약 유학을 계획한다면 꼼꼼히 읽어보길 2년전부터 입갤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행동에 옮긴건 올해 초부터였음 네이버 지식인으로 유학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있는데 맨날 답변을 달아주는 아저씨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알보고니 유학원원장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이아저씨 진짜 맨날 지식인 답변해주는데 존나친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찾아가보니 존나잘해줌ㅋㅋㅋㅋㅋ 그래가지구 그쪽 유학원에 전화해서 강남 사무실에서 상담한번 받아보고 두개의 학교를 추천받았음 하나는 인버카길의 SIT고 하나는 오클랜드의 NZMA였음(나중에 알고보니 요리학교 투탑은 NSIA랑 코넬인데 등록금이 조금 더 비싸서 그냥 제낌, 정확히 NSIA는 조금 저렴한데, NZMA는 6..
여기가....어디요? 아 뉴질랜드에요. 안심하세요.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지금처럼 '헬조센'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전 대략 삼여 년 전쯤 약간이나마 발담구었던 시민단체 생활에 깊은 회의를 느끼고 돈이라도 벌어보자는 심정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금수저 못물고 태어난 나새끼는 이 개족같은사회를 바꿀 수 있을 만큼의 신분적 상승은 커녕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기 바쁜 민초의 생활마저 내 마음대로 영유할 수 없었다는 것을... 20대의 반이 기울어가는 시기에야 알게 되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자유를 갈망하게 되고 작은 망치와, 포스터 한장으로 모든 것을 시작했던 한 영화의 주인공처럼 안락하지만, 다소 불편한 감이 있는 안락한 헬조센의 생활에서 보다 인간다운 삶을 찾아 탈조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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