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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MTV Europe Music Awards 베스트 비디오 수상작
자, 그럼 에드뱅거 레코드에는 어떤 뮤지션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우리에게 친숙한 Justice가 있다. 그리고 저스티스의 앨범에 피쳐링을 했던 Uffie라는 처자가 좀 삼삼해서 나름 유명하고 요새 좀 잘나가는 Breakbot형님도 있다. 이외에도 힙합, 일렉트로 계열을 병행하는 DJ Mehdi, Feadz나 So Me같은 그래픽 디자이너도 있다. 전반적으로 구색이 잘 갖추어진 듯하다.
Uffie. 본명은 Anna-Catherine Hartley 플로리다 출신 87년생
말이 필요 없는 친구들.
Breakbot. 본명은 Thibaut Berland. 81년생 프랑스 출신
뷁봇의 적절한 프렌치 하우스.
에드뱅거의 시작은 2002년이었지만 그들이 주목을 받게 된 시기는 2006년 이후였다. 당시 어피의 싱글 ‘Pop the Glock’이 한번 히트를 쳤고, 2007년에 Justice의 'Never Be Alone'이 대박을 쳤다. 이후 저스티스, 어피를 주력으로 2009년 Breakbot의 합류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작년 글로벌개더링 저스티스 시망사태 이후로는 딱히 잘 나간다고 하기도 뭐한 상황이다. 워낙 센스는 좋은 친구들이다보니 어떻게 살아남기는 하겠지만…. 프랑스 레이블인데다 전체적인 성향이 프렌치 하우스의 직계 혈통이니 조만간 일렉트로와 결부된 프렌치 하우스를 극복해낼 수 있는 좋은 신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본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dbangerrecords.com/
숍 - http://www.coolcats.fr/friends/
블로그 - http://edbangu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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