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생활 더없이 좋다 2. 낚시 본격적으로 갯바위란 갯바위는 죄 털고 다니는 중. 산란철을 앞두고 카와이가 상당하게 물이 올라 구이용으로 손질해 먹으면 꿀맛. 3. 비자 최근에 2년짜리 포스트 스터디 워크비자를 신청했다. 3주만에 나왔길래 매우 기뻤지만 병신같은 이민부 새끼들이 포지션을 비자 컨디션에 잘못 기입하는 바람에 강제휴가. 덕분에 낚시 오지게 다니며 놀고 있음. 4. 단톡방 요새 몸이 좀 안좋아서 자주는 못 놀아도 한창 활발하게 활동함. 현재도 친목분위기 굉장히 좋고.. 5. 피아노 체르니 100, 부르크뮐러, 하농, 소나티네, 소곡집 치는중 6. 자동차 WOF 받을때 서스펜션쪽 부품 교체하는데 240인가 털렸는데 최근 밟는 느낌이 안좋아서 보니 점화플러그 네짝이 다 걸레짝.. 이리듐으로 ..
요새는 압박감이 아예 없는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대략 1년 반 전만 해도 상당히 곶통스럽기 그지없었다. 예전에 떠올랐던 주제중 하나를 적어본다. 1. KFC 위키드윙 어지간하게 후진 통닭집보다는 맛있음. 가성비 최고. 위키드 런치 4.9불 하던 시절 힐링 참 많이 했음 특히 울고싶을때 가서 맘속으로 울며 통닭 뜯고 스트레스 푼적이 참 많았음 2. 낚시+드라이브 어짜피 낚시를 가면 드라이브를 하니 일석이조 가끔 한두시간 운전해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있는 듯? 낚시 자체도 좋음. 특히 여름에 낚시가면 날씨도 좋고 개꿀잼.. 3. 친구 마음이 아주 맞던 안맞던, 친구들은 있어야 하고,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래야 한다. 너무 혼자 지내면 별로인듯.. 4. 맥주, 와인 소주 가성비가 확 떨어지는 이유..
1. 직장 직장 내에서 슈퍼스타가 되었다. 머랄까.. 나는 사람의 인격이라는게 크게 의미 없다고 보는 편인데 사람의 사고는 그 사람이 소속한 집단, 언어 문화, 사회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어느정도 인격이 변한다고도 생각한다. 외국어를 어느정도 이상 구사해본 사람이면 아마 느낀 적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영어를 쓰면 존나 하이텐션의 긍정쟁이+반 미친놈으로 변하는데 바쁘고 힘들어도.. 농담하고 장난치며 팀원들과 일하고.. 또 내가 일은 존나 열심히 한다.. 그러다보니 한달만에 팀원들의 신뢰를 얻고.. 그렇게 되다보면 서로가 존나 편해지는 것이다 문제는 뭐 돈을 적게 준다는 거지만.. 비자 서포트를 해줄 것 같기 때문에 당분간은 짱박혀 잇으려 한..
1. 새 직장 CBD의 4성급 호텔에 코미로 입사했다. 정말 쥐좆만한 돈을 받으며 산다. 하지만 너무 행복하다. 왜냐? 일이 안바쁘다. 바빠봐야 한 여섯시부터 여덟시까지 두시간 정도만 살짝 바쁘고 한가한 날은 장난아니다. 어쩌다가 한번정도 미친듯이 바쁜데 그것도 서너시간 정도 뿐이다. 나머지 시간은 그냥 적당하게 음악 틀어놓고 프렙이나 하며 시간을 때우는데 시간도 잘 가고... 뭣보다 일 자체에 압박감이 적으니 애들이 착하다. 애들이 착하면 일이 더 편해지고 즐겁다. 좀 구린게 있다면 주차장이 없는건데... 시간이 조금 아까운거 빼고는 버스도 적용되면 나름 편하다. 이젠 머 향후 이삼년간 영주권과는 연관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뭐 요샌 영주권에 딱히 미련도 없어졌다. 커리어 쌓을 기반을 만들어 뒀고, ..
https://open.kakao.com/o/gRPd88x 내가 운영하는 단톡방 헬질랜드 운영이라기는 뭐하고 그냥 예전에 관심이나 받으려고 만들었다가 온갖 사람이 모여 뭉쳤다 흩어지길 반복하며 1년여간 어찌 저찌 20명 내외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중이다. 뭐 누가 들어오든 무슨 얘기를 하던 상관은 없는데.. 이민 상담은 가급적이면 안했으면 좋겠고 (요새는 힘들기때문에 그냥 안 오는 게 낫다.) 오프모임, 낚시, 번개 자주 하기때문에 심심한 사람은 들어와서 사는 얘기도 하고 그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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