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뉴질랜드 뿐만이 아니라, 해외 이민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최소한 20년 넘게 헬조선에서 살아왔을 것이다. 그동안 그들이 느낀 헬뽕, 헬적화, 헬조선다움들이라는것.. 대충 내가 느낀 바로는 이렇다 어릴때부터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되는 삶, 평범하게 산다는것도 죽을만큼 힘든- 말하자면 자가주택, 중형차, 직장, 급여, 문화생활, 애새끼들을 위한 사치정도는 기본적으로 영위해야 하는- 이상적인 스탠다드의 역설과 초라한 현실이 만나며 생기는 괴리감들 서울시 특정으로, 지나친 인구 과밀 환경오염 과도한 경쟁체제 부동산거품, 낮은 임금과 높은 물가, 초라한 사회 복지 시스템 사기의 민족, 낮은 사회적 신뢰도(신기하게도 조선인들은 절도, 강도보다는 사기를 지나치게 즐겨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 부분은 ..
최근 학교를 졸업하고 오픈워크비자를 신청해야 했다. 과정이 쉽고 간단하다길래 내가 직접 해봤다. 물론 과정중의 시행착오는 조금 있었으나.. 그저 약간 딜레이 된 것 뿐 아직 크게 문제는 없는 듯 하고 시간과 돈을 최대한 아끼는 부분에서 중요한 점만 알랴줌 우선 비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셈. 그러면 사진관가서 사진찍을 필요가 음슴. 폰카로 찍으면 됌. 이민성 홈페이지 간 다음 회원가입하고 이메일 인증 받으면 그때부터 신청가능함 글고 스캔을 필요할때마다 뜰 수 있는 곳을 알아두셈. 보통 학생비자를 1년단위로 갱신하고, 처음 온 뒤 1년차쯤 갱신할 때 신원조회가 필요하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여기서 난 내년에 남섬으로 내려갈 계획을 짜고 있기에, 신원조회를 아예 갱신해서 새로 받았다. 1주일 정도 걸리니 미리..
너희들이 하나 착각하는게 있다면 본인은 사실 일렉트로니카 음악블로거였다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십년 전쯤부터 (이렇게 따져보니 진짜 오래 들었네) 트랜스와 하우스에 입문해서.. 스텝류를 제외한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해왔지만 결국 다운템포라는 수렁에 빠져버릴수밖에 없었고 한동안 메시브어택등의 트립합, 라운지, 누자베스나 신스키등의 재즈풍 힙합을 오질라게 듣다가 요새는 보노보에 푹 빠져 있다. Flutter의 재기발랄한 감성도 좋지만 All in forms는 듣다보면 진짜 전율을 느낌 보노보는 영국 닌자튠의 전위적인 다운템포 뮤지션인데, 이친구 라이브가 진짜 끝내준다. 일본 들렀다가 국내 락페도 가끔 오는...것 같긴한데.. 여튼 기회되면 라이브 한번 꼭 보러가고싶음. 일렉트로니카쪽은 대략 그러하고 인스..
친구들 안녕~ 호우! 오늘은 내가 어떤 직장에서 일을 하고 내 직장은 얼마나 좆같은지... 그리고 얼마만큼 할만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1. 직업은 어떻게 구했는가 일단 인턴쉽 기간 직전, 본인은 똥줄이 타기 시작했다... 이게 사실 직업이야 찾으면 그만이긴 하다만, 어찌되든 당장 몇주 내에 구하려니 막막함도 있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어따 그래서 다짜고짜 트레이드미, SEEK 등등을 통해 쉐프라면 그냥 경력이든 신입이든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넣으려고 하다가 일단 좋아보이는 곳 위주로 존나 어플라이를 때렸는데.. 이때 대략 어플라이한 잡이 30개는 넘을 것 같다. 그중에 당장 연락이 온곳이 진짜 딱 한군데였는데... 아무래도 경력 위주로 집어 쳐 넣었으니 애들이 현지경력..
난 있다 술 채서 평소엔 눈에도 안들어오던 우리 쿵푸팬더년이 오랜만에 땡기더라 시발거 존나 마누라도 오랜만에 비집고 들어오는 낭군님 손양이 싫진않았는지 그때까지만해도 거의 물한사발 내주면서 반겼던거같은데 내가 미친근성이 발동해서 마누라 보지털을 입으로 뜯어버렸다 참고로 이 기술로 말할것같으면 내가 얼마전까지 만나던 거래처 경리년이 좋아서 자지러지던 치아왁싱테크닉이었는데 그 미친년이 좋아하면 다 좋아하지않을까 하는 순간의 착각이 그야말로 큰 오산이었지 마누라 전방에 함성 5초발사하드만 벌떡일어서서 바바리안처럼 날뛰더라 바로 뺨싸다구 5방 쳐맞고 리모컨 반파될때까지 쳐맞았다 근데 그 둔부벌겧져서 날뛰는 모습이 술취한 내눈에 어찌나 측은하던지 그 후로는 의무방어전 자주가지려고 노력중이다 내 얼굴이 배꼽밑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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